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현신 스핑크스 (문단 편집) == 행적 == 35화 다른 명부신들과 함께 등장했다. 36화 어둠의 계율를 말한다. 37화 38화 인간 크기로 축소화하고 히카루에게 일격을 날리려는 2극신 드레이크의 공격을 저지하며 인페르시아로 돌아올 것을 요청한다. 그리고 히카루와 잠깐 얘기하다가 이내 사라진다. 39화 3번째 신벌 집행신으로 뽑힌 고곤에게 충고한다. 40화 토드의 영혼이 뒤바뀌는 독에 당한 나이&메아를 원래대로 돌려준다. 저주를 푼 것을 토드가 따지지만 역으로 고곤의 신벌에 토드의 개입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던 스핑크스는 그의 개입으로 움마가 부활하지 않으면 어쩔거냐며 토드를 압박한다. 이를 듣고 토드는 매우 당황한 나머지 배후에 고곤이 있었다는 것을 실토하고 도망쳐버린다. >[[고곤]], 너는 [[5무신 토드|얄팍한 수]]를 일삼아 명부신의 [[권위]]를 떨어트렸다. 너와같은 3현신으로서 '''창피할 따름이다!''' 이후 인간 크기로 축소화한 뒤 지상계로 올라가 토드의 독에 의해 영혼이 뒤바뀐 카이, 호우카를 원래대로 되돌렸다. 고곤은 무슨 짓이냐며 화를 내자 얄팍한 수로 명부신의 권위를 더럽혔다며 반말까지 쓰며 분노한다. 이를 들은 고곤도 지지않고 언젠가 동료들에게 숙청 당할 거라는 예언을 하지만 스핑크스는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 결국 예언대로 스핑크스는 숙청당해 죽는다. 하지만 [[요환밀사 반큐리어|누군가]]에 의해 다시 부활해 예언은 반만 맞게 된다. ] 그리고 이기지도 못할 상대에게 덤비는 남매를 보고 지상인은 흥미롭다며 신들의 골짜기로 귀환한다.[* 뿐만 아니라 호우카와 카이 남매의 몸과 영혼들도 원래대로 되돌려준다. 마지레인져 일행들이 흥미로웠을듯. 명부신의 규칙을 어기고 비겁한 행동을 한 고곤과 토드에게 화가 났었기 때문이다. 만약 두 남매 영혼이 못바꼈다면 고곤에게 삼켜서 큰일날 뻔했다. 이미 선젤과 나머지 3명은 삼켜진 상태였다.] 41화 고곤이 죽은 것 때문에 난동부리는 드레이크를 제지하며 등장. 개인적인 감정보단 움마의 부활이 중요하며 고곤의 죽음은 자업자득이라 말하다가, 드레이크에게 공격당할 뻔한 걸 와이번이 막아준다. 42화 [[2극신 드레이크]]가 [[선젤]]에게 밀리자 [[2극신 슬레이프닐]]이 합류한다. 이는 2극신 슬레이프닐을 지원군으로 보내어서 숨어있는 브레이젤을 꾀어낼 다곤의 계략이었다. 이에 스핑크스는 규율에 위배된다고 따지지만 다곤은 "모든 것은 움마의 부활을 위해서다. 지금은 내가 바로 계율이다!"라며 쏘아붙였다. 43화 5번째 신벌집행신으로 뽑힌 [[5무신 토드]]의 마루데요나 세계인 가시나무 정원으로 간다. [[오즈 미유키]]를 가지고 있었다는것을 알게되고 이러다 마지레인저에게 뒷통수를 당한단 코웃음을 친다. 44화 인간 크기로 축소화 한 뒤 오즈5남매가 오즈 미유키를 찾을때 바다에서 지켜보게된다.[* 흥미롭게 멀리 지켜보면서 어머니라고 하면서 중얼거린다.] 46화 >(인간 크기로 축소화한 뒤 마지렌쟈를 구속해놓은 스핑크스.) >스핑크스: 그럼 질문하죠. '''대단한 힘도 없을터인 그대들이 거대한 힘을 가진 우리 명부신을 차례차례 쓰러뜨렸지요. 그건 어째서죠??''' >카이: '''흥! 니들이 약하니까 그러지!!''' >(카이의 붕대를 끊는 스핑크스.) >스핑크스: '''조심하시지. 대충 던진 대답으로 목숨이 날아갈 수 있으니까. 자, 대답하시죠!'''(조심해라. 그런 무성의한 대답은 너의 생명만이 재촉할 뿐이다. 자, 어서 말해!) >히카루: 그런걸 물어서 어쩔건데!!(그런걸 물어서 어쩌려는건데!!) >스핑크스: '''누가 질문을 질문으로 받아치랬죠?'''(질문을 질문으로 되돌려치는 것이 아닙니다.) >(히카루의 붕대를 끊는 스핑크스.) >우라라: 히카루 선생님!!(샤인 선생님!!) >스핑크스: '''질문을 바꾸죠. 그대들은 토드로부터 훌륭하게 어미를 구하고, 이번엔 티탄의 마음을 움직였지요. 이런 일들은 본래라면 있을 수 없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그 힘의 근원은 대체 뭐냔 말입니다!?''' >카이: '''불가능은 없다고!'''(불가능은 없어!) >스핑크스: 흥, 인간 주제에 만능을 논한단 말인가?(흥, 인간 주제에 전능하다는 말이냐?!) >카이: '''만능 같은게 아니야. 하지만 가능성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란걸 우린 알고 있어.'''(그런 뜻이 아니야. 하지만 가능성은 자신이 만드는 거라는걸 잘 알고 있어.) >스핑크스: 모르겠군... 유감이군요. 좀 더 납득될만한 대답을 기대했건만... >(남아있던 카이의 붕대를 끊는 스핑크스.) >카이: 으아 레알이냐고!! 그만해!!!(어?! 왜 이러는거야?! 그만둬!!!) >우라라: 카이!! >(카이의 붕대를 끊는 스핑크스. 츠바사와 히카루가 입으로 붙잡는다.) >카이: 엇? 형, 선생님?? >스핑크스: 계속 그러고 있으면 죽을 수도 있을텐데요?(그렇게 하면 두 사람도 떨어지고 말텐데요?) >츠바사: '''그래도 가만히 있을리가 없잖아!!!'''(그렇다고 떨어지는 것을 보고만 있으라고!!!) >(츠바사의 붕대를 끊는 스핑크스.) >스핑크스: 같이 떨어질 각오로 동료를 구하려는 겁니까??(같이 떨어질 각오로 동생을 구한거란 말입니까??) >우라라: '''그래. 지키고 싶은 사람이 있으니까... 지탱해주는 동료가 있으니까... 새로운 용기가 태어나는거라고!!'''(그래. 맞아!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 있으니까... 용기를 낼 수 있는거야!!) >히카루: '''서로 지탱하는 유대와 용기!!'''(서로 돕고 지켜주는 용기!!) >카이: '''그게 우리의 힘이라고!!!'''(그게 바로 우리들의 힘이라고!!!) >스핑크스: '''재미있군... 좋습니다. 약속대로 그대들을 티탄이 있는 곳으로 보내드리죠.'''(재미있군요... 좋습니다. 약속대로 여러분들을 타이탄이 있는 영원의 숲으로 보내드리지요.) 호우카, 마키토를 제외한 남매들 및 히카루를 밑이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보낸 뒤 공중에서 천으로 묶어버렸고 자신의 질문에 대답해줄 것을 요구했다. 카이가 2번 대답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천을 완전히 끊었지만[* 처음엔 도발을 날렸으니 당연한 결과였고, 2번째는 아버지가 말한 스스로가 만드는 가능성을 설파했다.] 카이가 떨어지지 않도록 지키는 츠바사와 히카루와 우라라의 외치는 대답으로 인해서 보면서 그들의 마지막 대답을 듣고는 모두 지상으로 보낸다.(더빙판에는 지상계의 영원의 숲.)[* 이때부터 스핑크스가 마음을 고쳐먹게 된다.] > 오즈 삼남매와 히카루를 영원의 숲으로 바로 보낸 뒤에 혼자서 흥미를 가진 후에 혼잣말을 하는 스핑크스.) >스핑크스: '''재미있는 녀석들이야...''' 47화 >(지상계에 찾아온 스핑크스.) >스핑크스: 왔느냐, 마법사들이여! >카이: 네녀석은 조금은 얘기가 통하는줄 알았건만!! >스핑크스: '''닥쳐라! 네놈들을 쳐부순다, 절대신의 허기를 채우기 위해선 그뿐이란 말이다아아!!!''' >(마지레인저를 일격으로 유린하는 스핑크스.) >스핑크스: 네놈들, 그렇게 약해빠져가지고 움마에게 이길 수 있을 것 같은가! >(마지레인저를 포격하는 스핑크스. 일어서는 우라라.) >우라라: '''그래 맞아! 왜냐하면 우리에겐 지키고 싶은 소중한게 있으니까!!''' >히카루: 우라라... >우라라: '''그 마음이 있는 한, 우린 절대 안 진다고!!''' >스핑크스: '''마음이라... 그게 네놈들의 유대, 용기의 원천이 되는 것인가...? 그나저나 참으로 아리송하단 말이지... 허나, 명부신은 가질 수 없는 것... 만약 마음이 운명을 좌우한다면... 그것은 기적인가...?''' >(자리를 뜨는 스핑크스.) >(스핑크스의 세계에 찾아온 슬레이프닐과 다곤.) >슬레이프닐: 스핑크스, 절대신의 명령을 거스른 대가에 대한 각오는 됐겠지? >스핑크스: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명부신이기에 있는 악의 숙명... 마법사가 가진 용기는 무한, 그것에 비하면 우리에게 주어진 힘 따윈 그저 먼지에 불과한 것입니다.''' >나이: '''용기는...''' >메아: '''무한...''' >슬레이프닐: 어디서 헛소리를!! >스핑크스: '''아아악!!''' (쓰러짐) >다곤: 지상계에게 빠지다니... 어리석기 짝이 없구나... >스핑크스: '''어리석은 건 움마밖에 보지 않는 그대들입니다!!'''[* 스핑크스의 유언'''이었다.'''] >다곤: '''그 정도로 움마는 절대적인 존재다. 받아라, 참탄!!''' >스핑크스: '''크아아아아아악!!!''' >(스핑크스를 죽이는 다곤.)[* 그 후 스핑크스의 말을 듣고 반큐리어 나이&메어 일행이 다시 불멸의 힘을 나눠받아서 다시 부활하게 된다. 유일하게 인페르시아에서는 맨 마지막까지 스핑크스와 반큐리어 나이&메어만 무사히 살아 남는다.] 다른 명부신들에게 마법사들의 용기에 대해 얘기했지만 쓴소리만 듣고 움마의 명령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신벌집행을 하러 나온다. 평소와는 다른 과격한 태도를 보이며 '''[[마지 레전드]]를 포격 한 방으로 파괴하고''' 곧바로 반격하려는 [[트라베리온]]도 간단하게 막고 쉽게 쓰러트리는 2극신 못지않는 무시무시한 파워를 보여준다. 이후 마지레인저를 공격하며 그 실력으로 움마를 이길 수 있겠냐며 압박하지만, 마지레인저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자 무슨 생각을 한 듯이 신벌 집행을 포기하고 도주한다.[* 아무 데미지도 없이 마지레인저를 우주관광 시키다가 [[오즈 우라라]]의 말 몇마디 듣고 마음을 완전히 고쳐서 그냥 돌아갔다.] 눈앞에서 어떤 일이 벌어져도 시종일관 냉정하던 스핑크스가 움마의 명 한 마디로 이성을 잃고 날뛰는 모습을 보고서 마지레인저는 움마가 그 정도로 강하다는 거냐며 전율을 느낀다.[* 이 말에 히카루는 '''강하다는 말조차 부족할 정도'''라고 답하며 더욱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하지만 이게 화근이 되어 자신의 마르데요나 세계인 현자의 밤에 찾아온 [[3현신 다곤]]과 [[2극신 슬레이프닐]]에게 배신자로 낙인찍혀 숙청당해 숨을 거두고 만다.[* 이때 안경이 떨어지는데 자세히 보면 스핑크스가 쓰러지는 연출이 나온다. 다만 폭발하지는 않은 채 쓰러져 죽었다.] 49화 마음을 바꾼 [[요환밀사 반큐리어]]에 의해 부활하여 [[오즈 미유키]]를 납치해 온 [[3현신 다곤]]을 제거하고[* 처음엔 다곤을 설득해 함께 변화된 인페르시아를 만들자고 했으나 다곤이 듣지 않고 다시 숙청하려하자 튕겨내 맞받아쳐 죽인다.][* 미국 리메이크판인 [[파워레인저 미스틱포스|미스틱포스]]에서는 너프를 먹었는지 어느 정도 합을 겨루다가 승리하는데 따지고 보면 스핑크스가 너프를 먹은게 아니라 다곤의 너프가 없어졌을 수도 있다.], 스핑크스는 [[오즈 미유키]], [[요환밀사 반큐리어]]와 함께 지상으로 올라가 >-'''이미 인페르시아는, 움마 당신의 지배가 미치는 곳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움마가 살아있냐, 다곤은 어떻개 됐냐고 질문하자)'''다곤은 멸했습니다.(스핑크스의 생각: 자신의 약함 때문에!) 인페르시아는 당신이 원하는 세계가 아닙니다.''' [[오즈 카이|카이]]에 의해 중상을 입었다곤 하나 [[절대신 움마]]마저도 그녀의 바주카 한 대 맞은 것에 비명을 지르며 날라갔다.[* 다시 돌아왔으니 리타이어까진 아니지만 오즈 가족이 되살아난 히카루와 이사무와 대화할 시간이 나올 정도로 중상을 입혔다. 멀리 갈 것도 없이 그 공격 한 방으로 거대화까지 했다. 이전에 지저인들이 축소된 상태에서 치명상을 입었을 때 거대화를 해왔던 것을 생각해 보면 스핑크스의 그 한 방이 얼마나 강력한지 실감할 수 있다. 위에서도 나와있지만 '''다곤을 한 방에 골로 보내거나 드레이크의 공격을 상쇄시킨 것도 그녀다.''']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이 그토록 강조해오던 어둠의 계율을 후일 그 자신이 철저하게 무시함으로써 거꾸로 '''악의 소굴이었던 인페르시아를 바른 길로 이끌게 된 진정한 구세주'''가 된다.[* 인페르시아의 충직한 간부였던 반큐리어 역시 스핑크스의 사상이 옳다는 것을 느끼고 따르기로 했다.] >'''[[지저명부 인페르시아|인페르시아]]는 변할 겁니다. 이 빛을 잃지 않는 한 반드시!''' [[절대신 움마]] 타도 후에는 인페르시아의 새 지도자가 되어[* 그도 그럴 것이 움마도 사망하고 [[마지막 생존자|명부 10신 도중 유일하게 생존한 신인지라]] 기존의 약육강식을 추구하던 인페르시아에서 무력으로 그녀에게 반기를 들 자가 아무도 없다.] 그 후 반큐리어 나이&메어랑 힘을 합쳐서 가끔 마지레인저 일행들과 전화로 교신하고 있다.[* 1년 후, 막내 카이는 인페르시아와 인간서계 평화를 위해 왔다갔다 하는 중이었다.] 인페르시아 재건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5무신 타이탄]]처럼 갱생했지만[* 타이탄이 움마의 부활만이 아니었다면 살 수도 있었다.] 그와는 다르게 살아남았다.[* 사실상 한 번 죽었지만 반큐리어 나이&메어가 따르기로 결심해서 다시 살 수 있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